ㆍ운영자가 중국에서 느끼는 중국 난계의 흐름과 특징, 현재의 중국 상황에 대한 느낌, 등등을 리포트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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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유명한 윈난성(云南省) 따리(大理)에서 “人文大理, 奇彩花都”라는 화두를 내걸고 2010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大理市人民政府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大理市蘭花協會(회장 楊信全) 주최로 大理의 古城에서 개최 된 ‘2010中國大理 第三屆國際蘭花茶花博覽會’를 참관하여 보고 들은 참관기를 소개합니다.
중국 윈난성 따리(大理)는 대리석의 원산지로 가장 유명한 도시로서 소수민족 중 대부분 백족(白族)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서 ‘대리백족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라고도 하여 이 지역엔 정부에서 지정한 백족 문화 보호 유적이 50여 곳이나 있으며, 그중 높이 70m가 넘는 대리석 탑인 ‘대리삼탑(大理三塔)’은 중국보물1호로 지정 될 정도로 옛 문화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평균 기온 12.2~18.9℃로 사시사철 봄과 같은 날씨를 보이며, 지형적으로는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평균 2,090m에 달하는 고원지대로서 大理市 배후인 서쪽으로는 동남방향으로부터 서북방향으로 ‘점창산맥(点蒼山脉, 최고봉은 해발 4,295m)’줄기인 ‘점창산(点蒼山 - 일반적으로 蒼山이라 함)’이 길이 45Km로서 병풍처럼 도시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동쪽으로는 길이 40Km, 평균 폭 7Km에 달하는 거대한 ‘얼하이(洱海)’ 호수가 위치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연출하고 있는 도시로서 주변엔 세계 자연의 보고라고 일컫는 ‘려장(麗江)’, 푸얼차 산지로 유명한 ‘샤관(下關)’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대리석을 비롯하여 푸얼차가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우리 애란인들에게는 연판란(蓮瓣蘭)이 많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풍스런 옛 풍광을 자랑하는 大理市 古城에서 화려하게 개최 된 박람회에 한국에선 ‘한국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성철)’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1월 28일 진행 된 개막식에서 국내외 난계인사 중 유일하게 축사를 한 김성철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하여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화훼자원이 풍부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古城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초대하여 주신 大理蘭花協會와 시 정부 관계자분들께 깊히 감사드리며, 이런 자리를 통하여 한ㆍ중 양국간 난계에 많은 교류는 물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여 양국의 난문화에 대한 활발한 교류는 물론 난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교두보 역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의 장소로 선택 된 大理古城은 예로부터 大理의 문화중심지로 이어져 내려오는 곳으로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살린 고전미(古傳美)는 물론 창산(蒼山)으로부터 얼하이(洱海)로 흘러 내리는 물 줄기의 오픈 된 수로를 인도와 차도 경계지역으로 곳곳에 형성하여 놓아 마치 계곡물을 보는 듯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자연미(自然美)와 더불어 현대미(現代美)를 접목한 공간 속에 古城 중심의 북쪽으로는 난(蘭) 전시, 남쪽으로는 다화(茶花) 전시 공간으로 분리하였고, 판매코너는 별도로 전시장과 조금 떨어진 장외에 마련하여 蘭ㆍ茶ㆍ건축ㆍ전통문화ㆍ현대문화ㆍ자연경관ㆍ쇼핑ㆍ관광을 동시에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거리 전체의 공간 특성을 잘 이용하여 전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특색있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 사용 된 공간은 모두 전통 가옥 형태의 작은 상점 100여개 부스를 마련하여 순수하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 목적보다는 전문적인 판매전시회 전략을 세웠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의 대부분 전시회가 판매를 위한 전략으로 치루어진다는 점에 비유한다면 이상한 점이 없으나 이번 전시회는 일반적인 전시 공간인 한 공간에서 모든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아니라 12~20m² 정도 공간의 상점과 같은 작은 부스에 출품자들의 상호를 간판으로 내건 개별 공간에서 방문객들과 직접적으로 상담을 통하여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점 또한 다른 점이었다.
전시작 중 판매 출품 목적의 개체를 제외하고 심사에 출품할 품종들은 별도로 심사실로 출품하여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후 다시 각자의 부스로 옮겨 일반 출품작들과 함께 전시하는 방법을 택하여 한 장소에서 모든 수상작들을 비교 감상할 수 없었다. 이런 전시 공간 구성이라면 수상작만 별도로 한 공간에 전시하여 관람자들로부터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난초들은 대부분 이 지역의 자생품종인 ‘연판란’이 50% 이상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두판란, 춘검란과 일부 춘란들을 포함하여 총 5,000여분으로서 2009년도에 출품 된 총 2,000여분에 비하여 배 이상 증가된 현상을 보인 가운데 이중 대상 1, 특별금상 10, 금상 20, 은상 40, 동상 60, 재배상 10, 우수전시장 및 조직상 30개 등으로 나뉘어 전체적으로 171개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나 앞서 언급한것처럼 한장소에서 감상할 수 없었기에 각 부스별로 방문하여 유심히 관찰하여야만 수상작을 찾아 볼수 있는 어려움이 있었기에 출품작 감상에 다소 혼란 스러운 면이 있었다.
한편 한국난영농조합법인은 ‘신라’와 ‘송정’ 등 총 30여분을 출품하여 이중 두판란인 ‘태극성매’가 특별금상을 수상하였고, ‘신라’가 금상, ‘송정’이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 ‘태극선, 송옥, 일출, 두화 무명, 홍화 무명, 설중매, 미녀, 적, 풍란’ 등을 특별히 마련 된 ‘국제관’에 단독으로 전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더불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중국란들 속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무늬종 중압중투인 ‘송정’이 집중적인 관심과 더불어 가장 많은 촬영 대상이 되기도 하여 현재 침체된 한국춘란 엽예품 시장이 전략적으로 작으나마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엿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싶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신라’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한국춘란들이 현장 판매를 통하여 현지 애란인들에게 분양 판매되는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이에 한국난영농조합법인측에서도 연판란중 단엽에 하화판 도홍화로 유명한 ‘분하’를 답례로 매입해 주어 한ㆍ중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여 중국 애란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시종 화기 애애한 분위기와 더불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애란인은 물론 외국 애란인들과 각국의 난 문화에 대하여 시장성 접근과 교류를 타진할 수 있는 좌담회가 수시로 열리기도 하여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난영농조합법인의 가장 큰 소득이었으리란 생각이다.
한편 大理市蘭花協會 상무부회장인 李光宏씨에 의하면 이번 전시를 위하여 大理市人民政府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중국 런민피 800만위안(현, 환율로 약 14억 4천만원)을 지원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시 기간동안 고급 호텔을 포함하여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로서의 광고 효과를 최대한 누렸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정부의 노력으로 인하여 이번 전시기간중 난초 교역량만으로도 총 런민피 3,700만위안(현, 환율로 약 63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하니 단순한 숫자상으로 계산하여도 48억 6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시와는 별도로 참관자들이 일주일동안 지역 관광과 쇼핑을 통하여 소비한 금액을 합산한다면 지역 경제에 엄청한 부수적인 이익을 올렸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데 정부 지원이 전무하다시피한 국내 실정과 비교하여 볼 때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제 우리도 중국처럼 정부의 예산을 받아 전시회를 치룰 수 있는 날이 올런지 요원하기만 하다.전시회의 특이점은 예전에 비하여 점점 자생지 상태의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탓인지 연판란 신품종 찾아 보기가 힘든 반면 일부 두판란 신품종 홍화들이 눈에 띄었으며, 거래된 품종들은 대부분 ‘五朶金花’로 일컬어지는 연판란 전통품종인 ‘검양접, 창산기접, 기화소, 전매, 황금해안’이 주를 이었으며, 행정적으로 특이한 점은 난초 거래로 인한 이익이 발생하여도 국내와는 달리 정책적으로 세무신고가 필요치 않을 뿐만 아니라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다는 특혜가 있다고 한다. 하여 많은 자본가들이 난초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편으로 자생지로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세금 면세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국내에선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만 현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중국 지방 정부의 과감한 정책이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의 부대 행사 일환으로 화려하면서도 거대한 환영만찬회는 물론 난 관련 토론회와 전시장소는 물론 거리마다 전통 문화 공연이 축제처럼 열려 참관자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외부 판매 장소에서는 즉석 경매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져 알찬 지역 축제의 장으로 승화 시켰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참관하면서 국내의 전시 문화와 많은 비교를 할 수 있었으며, 더우기 한국춘란을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로서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판단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춘란을 중국 전시장에 선 보여 중국 애란인들에게 직접 감상할 기회를 주면서 교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객관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한국 참가단체에선 한국춘란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자료나 팜플렛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일부 제한된 인원의 통역이 행사 진행 처리에만 매달리다 보니 정작 전시장에선 방문객들과 소통이 원할하지 못하여 우리의 멋진 작품들에 대하여 제대로 소개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차후엔 출품작에 대하여 만개 사진은 물론 간단하나마 작품 설명을 중국어로 번역 인쇄하여 작품 옆에 함께 소개할 수 있도록 배려 하는 등 좀 더 세밀히 준비를 하여 중국 전시회에 참가한다면 많은 발전과 더불어 한국춘란 홍보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남방의 고원지대라서 그런지 한낮의 기온이 27℃까지 올라가 차량 운행 시에는 에어컨을 가동하기도하고, 맑은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살로 자외선에 피부가 그을리기도 하였지만 전시장을 둘러 보면서 피곤할 때는 거리로 나와 산 봉우리에 백설로 뒤 덮인 창산 골짜기로부터 흘러 내리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천 카페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면서 애란인들과 담소와 더불어 전통 문화를 즐기면서 얼하이 호수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던 여유로움의 시간이 그리워진다.
회색 도심으로 돌아 온 현실속에서 더욱 더 다시 그 자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곳 그 장소에서 치뤄질 다음 전시회 개최가 기다려짐은 왜일까?
[注] 기타 전시 관련 이미지는 '전시작 감상'코너를 방문하시면 여러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난과 생활' 2010년 3월호에 게재되는 내용입니다.]

天使

이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풍스런 옛 풍광을 자랑하는 大理市 古城에서 화려하게 개최 된 박람회에 한국에선 ‘한국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성철)’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1월 28일 진행 된 개막식에서 국내외 난계인사 중 유일하게 축사를 한 김성철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하여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화훼자원이 풍부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古城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초대하여 주신 大理蘭花協會와 시 정부 관계자분들께 깊히 감사드리며, 이런 자리를 통하여 한ㆍ중 양국간 난계에 많은 교류는 물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여 양국의 난문화에 대한 활발한 교류는 물론 난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교두보 역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사용 된 공간은 모두 전통 가옥 형태의 작은 상점 100여개 부스를 마련하여 순수하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 목적보다는 전문적인 판매전시회 전략을 세웠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의 대부분 전시회가 판매를 위한 전략으로 치루어진다는 점에 비유한다면 이상한 점이 없으나 이번 전시회는 일반적인 전시 공간인 한 공간에서 모든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아니라 12~20m² 정도 공간의 상점과 같은 작은 부스에 출품자들의 상호를 간판으로 내건 개별 공간에서 방문객들과 직접적으로 상담을 통하여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점 또한 다른 점이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난초들은 대부분 이 지역의 자생품종인 ‘연판란’이 50% 이상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두판란, 춘검란과 일부 춘란들을 포함하여 총 5,000여분으로서 2009년도에 출품 된 총 2,000여분에 비하여 배 이상 증가된 현상을 보인 가운데 이중 대상 1, 특별금상 10, 금상 20, 은상 40, 동상 60, 재배상 10, 우수전시장 및 조직상 30개 등으로 나뉘어 전체적으로 171개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나 앞서 언급한것처럼 한장소에서 감상할 수 없었기에 각 부스별로 방문하여 유심히 관찰하여야만 수상작을 찾아 볼수 있는 어려움이 있었기에 출품작 감상에 다소 혼란 스러운 면이 있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신라’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한국춘란들이 현장 판매를 통하여 현지 애란인들에게 분양 판매되는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이에 한국난영농조합법인측에서도 연판란중 단엽에 하화판 도홍화로 유명한 ‘분하’를 답례로 매입해 주어 한ㆍ중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여 중국 애란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시종 화기 애애한 분위기와 더불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애란인은 물론 외국 애란인들과 각국의 난 문화에 대하여 시장성 접근과 교류를 타진할 수 있는 좌담회가 수시로 열리기도 하여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난영농조합법인의 가장 큰 소득이었으리란 생각이다.
한편 大理市蘭花協會 상무부회장인 李光宏씨에 의하면 이번 전시를 위하여 大理市人民政府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중국 런민피 800만위안(현, 환율로 약 14억 4천만원)을 지원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시 기간동안 고급 호텔을 포함하여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로서의 광고 효과를 최대한 누렸다는 점이다.
전시회의 특이점은 예전에 비하여 점점 자생지 상태의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탓인지 연판란 신품종 찾아 보기가 힘든 반면 일부 두판란 신품종 홍화들이 눈에 띄었으며, 거래된 품종들은 대부분 ‘五朶金花’로 일컬어지는 연판란 전통품종인 ‘검양접, 창산기접, 기화소, 전매, 황금해안’이 주를 이었으며, 행정적으로 특이한 점은 난초 거래로 인한 이익이 발생하여도 국내와는 달리 정책적으로 세무신고가 필요치 않을 뿐만 아니라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다는 특혜가 있다고 한다. 하여 많은 자본가들이 난초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편으로 자생지로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세금 면세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국내에선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만 현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중국 지방 정부의 과감한 정책이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남방의 고원지대라서 그런지 한낮의 기온이 27℃까지 올라가 차량 운행 시에는 에어컨을 가동하기도하고, 맑은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살로 자외선에 피부가 그을리기도 하였지만 전시장을 둘러 보면서 피곤할 때는 거리로 나와 산 봉우리에 백설로 뒤 덮인 창산 골짜기로부터 흘러 내리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천 카페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면서 애란인들과 담소와 더불어 전통 문화를 즐기면서 얼하이 호수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던 여유로움의 시간이 그리워진다.
百濟微笑
중국 난 전시회의 특징을 잘 파악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경매형태는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하여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고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새로운 품종이 적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한국춘란의 우수성과 중국 진출 기회가 생겼다는 데 의미가 큰 전시회였네요^^
역시 엽예품은 한국춘란이 비교우위가 있고 우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